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1주차 (문단 편집) === 1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밴픽, blueteam=Afreeca Freecs, redteam=Samsung Galaxy, d_blueban1=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ban1=fiora, d_blueban2=갱플랭크, p_blueban2=gangplank, d_blueban3=라이즈/6.14 업데이트 전, p_blueban3=ryze, d_redban1=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p_redban1=zed, d_redban2=트위스티드 페이트, p_redban2=twistedFate, d_redban3=쓰레쉬, p_redban3=thresh, d_bluepic1=마오카이, p_bluepic1=maokai, d_bluepic2=렉사이, p_bluepic2=reksai, d_bluepic3=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3=leblanc, d_bluepic4=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4=lucian, d_bluepic5=알리스타, p_bluepic5=alistar, d_redpic1=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 p_redpic1=olaf, d_redpic2=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 p_redpic2=elise, d_redpic3=리산드라, p_redpic3=lissandra, d_redpic4=칼리스타, p_redpic4=kalista, d_redpic5=트런들, p_redpic5=trundle)] ||<-4>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old-logo-1.png|width=25]]]]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FFFFFF 2016 LCK Spring}}}]] {{{#fff 펜타킬}}}''' || ||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파일:Samsung_Galaxy.png|width=80]]]] || [[파일:LCK_BOT.png|height=50]][br]{{{-3 ADC}}} || [[칼리스타|[[파일:kalista_portrait.png|height=50]]]][br]{{{-3 칼리스타}}} || '''{{{#fff {{{+2 [[이승주(프로게이머)|{{{#fff 이승주}}}]]}}}[br](Stitch)[br]{{{+2 시즌 1호 펜타킬}}}[br](LCK 통산 20호 펜타킬)}}}''' || 삼성의 선발 원딜은 코어장전이 아닌 스티치였다. 시즌 초반에는 두 선수를 돌려 쓰며 주전 경쟁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탑 올라프와 미드 리산드라라는 클래식한 픽을 선택. 해설진들의 분석에 의하면 올라프가 탑 라인전에서 빠른 이득을 취한 뒤 리산드라와 함께 주도적으로 이니시를 걸며 운영을 하는 컨셉으로 보였고, 이에 대해 아프리카는 마오카이-렉사이-알리스타라는 3탱조합에 르블랑-루시안이라는 기동성 딜러를 추가시켜 대응한다. 12분경 삼성 측이 와딩을 통해 봇 방향 미드 풀숲에 숨어 있는 미키의 르블랑을 발견하지만, 고치가 빗나가고 르블랑이 역습을 걸면서 합류전이 벌어진다. 협곡의 전령 버프를 먹은 마오카이가 텔포로 합류하면서 앨리스를 먼저 잡고, 이후 알리스타가 갈퀴로 도망가려던 리산드라를 토스하면서 후속 킬을 떠먹여준다. 결국 올라프는 순간이동 타이밍을 놓친 채 탑 타워 수성에만 전념할 수밖에 없었는데, 적당히 눈치를 보던 아프리카 멤버들이 14분경에 올라프까지 다이브로 잡아내며 킬스코어 5:1까지 벌린다. 이후 아프리카는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순차적으로 챙기며 오브젝트 우위를 점하려 하고, 삼성은 역으로 타워 컨트롤과 글로벌골드 추격을 통해 빼앗긴 주도권을 어떻게든 되찾으려 한다. 하지만 20분 30초경 벌어진 봇에서의 소규모 교전 중 르블랑에게 낚인 올라프가 허무하게 전사하고, 그 결과 아프리카는 삼성의 미드2차를 손쉽게 철거한다. 그나마 삼성이 탑에서 마오카이를 잡아내긴 하지만, 그 이상의 소득은 얻지 못한 채 격차가 더 벌어지고, 23분경 삼성측 레드 캠프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올라프의 늦은 합류 때문에 삼성 측 챔피언들이 차례대로 녹아내리며 아프리카가 큰 이득을 챙긴다. 그런데 25분경부터 26분경까지 이어진 지속교전을 통해 아프리카 측의 승기가 흩어지기 시작한다. 이 교전 자체는 리라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아프리카측 챔피언들이 삼성 조합에 유리한 정글 지형으로 먼저 들어가 버리며 시작되었는데, 거기에 덧붙여 큐베의 올라프가 모처럼 제대로 된 타이밍의 텔포합류를 선보이며 에이스를 따낸다. 다만 그 전까지 워낙에 라인 상황이 불리했던지라 미니언 밀어내기 정도의 이득밖에 추가로 챙기지 못했으나, 이 승리를 기점으로 삼성이 조금씩 조합상의 이득을 노리며 상대방의 바론 낚시를 역으로 쫓아내는 등의 활약을 보인다. 그리고 31분경 탑에서 르블랑이 허무하게 끊긴 뒤 강제로 열린 4:5 한타에서 루시안이 전장을 조기 이탈하는 바람에 알리스타까지 추가로 잡히면서 격차가 거의 다 좁혀진다. 결정적인 역전 찬스가 아프리카의 무리한 4용 트라이에서 벌어지는데, 아프리카가 겨우 4용을 성공하긴 했지만 그러는 사이에 삼성의 탱커진들이 이미 깊게 파고들어서 아프리카의 진형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데 성공, 상황 역전을 위해 열심히 벽을 넘나들었던 르블랑의 널뛰기가 아슬아슬하게 킬을 따내는 데 실패하면서 '''칼리스타가 2016 스프링 시즌 첫 [[펜타킬]]을 기록한다.''' 일단 여전히 라인 상황이 좋지 않아서 삼성은 바론 트라이를 선택했지만, 버프 먹고 귀환해 정비를 마치고 나니 이미 글로벌골드 역전에 템 우위도 역전한 상태. 그 뒤로 약 41분까지 삼성의 운영이 계속되는데, 41분 30초경 삼성이 대놓고 바론 버스팅을 시도하자 반강제적으로 한타가 열릴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런데 마오카이가 텔레포트를 타고 오는 걸 확인하자마자 삼성측 멤버 전원이 치던 바론을 그만두고 그 자리에 포위진을 구성, 아무것도 못 하고 [[다구리]] 맞아 비명횡사한 마오카이를 필두로 렉사이를 제외한 4명을 잡아내면서 완전히 승기를 쥐게 되었고 미드를 쭉쭉 밀어버리며 넥서스를 박살내면서 삼성이 역전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